금강상류에 위치한 충북 영동군의 모리마을은 61호의 농가가 비봉산과 갈기산의 풀안에서 포도농사를 지으며, 2004년 농촌 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되면서 인근강에 서식하는 금강모치라는 어류의 이름을 빌어 영동금강모치 마을로 이름짓고, 농촌체험마을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아 자부심을 갖고, 포도/블루베리 재배로 도시민들의 깨끗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농촌다움을 간직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단합된 마음으로 도시민들의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 조성으로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마음으로 도시민과 어린 학생들의 산 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을입니다.
-금강모치마을 주민 일동-
북쪽의 갈기산과 비봉산의 두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는 금강모치마을은 갈기산의 기암벌벽에서 흘러내리는 샘물을 식수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뒤로, 장수마을로 알려져 있고, 유난히 포도가 맛있는 영동입니다.
포도수확과 블루베리 수확으로 도시민들의 포도따기 체험과 블루베리 수확체험 금강상류의 깨끗한 물에서의 물놀이, 어린이들의 생태관찰 체험으로 올갱이 잡기, 전통놀이 체험으로 나무 달구지 타기, 대나무 활쏘기, 포도/블루베리 를 이용한 와인만들기, 블루베리쨈 등 어린이들의 산교육 장소가 되고, 푸근하고 정이 넘치는 농촌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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